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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취약·위기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체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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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연희)는 5일(화) 센터 내에서 ‘2019년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취약·위기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체’를 열었다. ‘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체’는 포항 지역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 기능의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대표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슈퍼바이저(포항대학교 최은지교수)와 포항시드림스타트 외 19개의 포항 지역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 모임에서는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의 사업을 공유하고 나아가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며 사례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취약·위기가족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연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여 포항 지역의 취약·위기가정에게 효과적인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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