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생활가정형주거지원사업 담당자입니다.



지난 3월 4일 토요일에는 1회기에 '이상(理想)한 엄마' 2회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만나는 강사님!

일주일만에 보는데 왜이렇게 반가울까요?

지난주부터의 활동으로 부쩍 각까워진 참여자분들과 강사님은 

서로의 근황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동차와 운전이네요!^^



간단한 근황토크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소개를 시작으로 각자 '누구'의 엄마라는 것 외에도 

'나'에 대한 이야기로 자기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아무리 해도 어색하고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오늘 강사님과 함께 읽어본 책은 '엄마 마중'입니다!

엄마를 마중나가는 아기의 모습에 참여자들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른 것 같습니다.

아기가 안쓰럽기도, 나의 아이같기도, 혼자 있음에도 주늑들지 않는 모습이 당당하기도 합니다.

강사님은 우리가 겪게될 많은 어려움은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떻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행동한다면 

'엄마 마중'에서의 엄마를 마중나가는 아이의 모습처럼 우리도 용기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오늘 선물받은 '괜찮아, 방법이 있어'를 함께 살펴보면서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